오늘은 새로운 치킨 브랜드 '60계 치킨'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번에 시식한 메뉴와 그 솔직한 후기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함께 색다른 치킨 맛을 경험해볼까요?
크랑이치킨
크랑이치킨을 실물로 만나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바삭해 보이는 크리스피한 튀김옷이 눈에 띄었는데요. 한 입 먹기도 전인데 바삭함이 눈으로도 와닿을 정도로 파삭한 튀김옷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게다가 가루가 어설프게 뿌려진 것이 아니라 튀김옷에 스며들듯이 오밀조밀하게 묻어있는 양념 가루들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생각보다 매콤한 맛에 깜짝!
생각보다 좀 매워서 깜짝 놀랐어요. 보이는 것보다 더 매콤하게 끝맛이 이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냥 먹을 때는 좀 고소하고 단짠한 맛만 남을 줄 알았는데, 후레이크 특유의 매콤함이 길게 느껴져서 깜짝 놀랐답니다.
바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맛
입안에서 바삭바삭하게 퍼지는 식감은 너무 좋았어요. 오묘하게 뿌링클 매운 버전 같기도 하고, 끝 맛은 매콤하니 애매하게 맛있더라고요. 진짜 갓 구워주셔서 그런지 따끈따끈한 상태에서 먹는 튀김옷과 속살의 조합은 역대급이었어요.
크크크 치킨의 기본 베이스에 호랑이 시즈닝을 뿌린 게 바로 크랑이라 그런지, 기존의 호랑이 치킨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선호하지 않을까 싶어요.
크크크치킨
소문대로 정말 바삭한 크리스피한 튀김옷이 눈에 띄었는데요! 한 입 먹기도 전에 바삭함이 눈으로도 와닿을 정도로 파삭한 튀김옷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게다가 양념 가루가 튀김옷에 오밀조밀하게 묻어있는 것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바삭함의 매력
드디어 치킨을 한 입 먹었는데, 첫 느낌은 너무 바삭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로운 식감의 바삭함이라서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계속 먹다 보니 그 중독성 있는 맛에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귀여운 닭다리 사이즈
닭의 크기가 작은지 닭다리 사이즈가 너무 귀여웠어요. 닭의 잡내도 전혀 나지 않았고, 치킨을 먹고 나면 뼈의 색깔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 냉동인지 아닌지를, 60계 치킨은 신선한 닭을 사용해서 튀겨주니 냉동닭이 아니었어요. 처음 치킨 한 입을 아그작 먹으면 정말 바삭함이 신기할 정도로 바삭하게 느껴져서 너무 맛있고 신기했어요.
소스의 삼총사
크크크 치킨에는 기본적으로 세 가지 소스가 포함되어 함께 배달 왔어요.
크크크 소스, 마늘이 들어간 소스와 매운 크크크 소스, 그리고 콘마요 소스입니다. 3가지 소스를 취향에 맞게 찍어 먹으면 더 맛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기본 마늘 크크크 소스에 찍어 먹을 때 마늘의 알싸함과 달달함이 느껴져서 담백한 치킨과 함께 먹기 좋았어요. 하지만 좀 질릴 때쯤 매콤한 크크크 소스와 함께 먹으면 살짝 매콤해서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드려요.
푸하핫치킨
푸하핫치킨은 하하핫치킨보다 더 매운 버전입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꼭 한 번 도전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구성과 첫인상
푸하핫치킨을 주문하면 치킨, 치킨무, 마요네즈, 그리고 뿌리고치밥고가 함께 옵니다. 치킨 양이 적지 않고, 한 마리임에도 불구하고 상자가 꽤 커서 만족스러웠어요. 고추씨가 잔뜩 보이는 검붉은 치킨은 비주얼만으로도 매운맛을 예상할 수 있었죠. 웨지감자도 함께 있어서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맛과 매운맛 비교
한 입 먹자마자 느껴지는 강렬한 맛은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매운맛을 비교해보자면, 엽기떡볶이 오리지널보다 살짝 덜 맵고, 불닭볶음면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매운 정도로 느껴졌어요. 매운 음식을 잘 드시는 분들은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 정도의 매운맛은 딱 적당했어요.
푸하핫치킨은 식고 나서도 닭 비린내가 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매운맛을 즐기다 보면 살짝 콧잔등에 땀이 맺히는 느낌이 올 수도 있지만, 심하게 맵지는 않아서 누구나 도전해볼 만합니다.
장스치킨
장스치킨은 고추장 소스를 사용한 치킨이라서 매콤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매운맛 1단계라서 맵찔이인 제가 먹기에도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적당히 매콤달콤한 맛이었어요. 보기에는 굉장히 매워 보였지만, 맛은 딱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장스치킨과 양념치킨의 차이점
양념치킨은 케첩이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반면, 장스치킨은 고추장 베이스라서 달콤한 맛이 덜하고 짭짤한 맛이 더 강합니다. 단맛이 빠진 떡꼬치 같은 느낌도 있었어요.
적당히 매콤달콤한 맛
장스치킨은 매운맛 1단계라서 맵찔이인 저도 적당히 즐길 수 있는 매콤달콤한 맛이었어요. 고추장 소스의 짭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삭한 식감
장스치킨은 엄청 바삭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양념이 묻어있는 치킨은 시간이 지날수록 눅눅해지기 마련인데, 장스치킨은 나중에도 단단함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속살은 조금 퍼석퍼석해서 촉촉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장스치킨 오리지널은 매콤달콤한 고추장 소스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치킨으로, 적당히 매운맛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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